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기부딜 등의 '그루폰 착한 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부산 및 창원 내 최대 체험 동물원인 부경동물원(대표 김준)과 함께 경남지역 내 동물보호단체들을 정기 후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동물원 입장권은 오는 19일까지 그루폰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4인 가족(자녀 2명) 기준으로 주말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2만 5,200원에 온 가족이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준 부경동물원 대표는 "그루폰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경남권 동물보호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루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그루폰은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율의 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기부딜, 드림딜 등을 통해 착한 소비의 경험까지 선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고 있다"며, "이번 부경동물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물론이고 고객, 비영리 시민단체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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