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이벤트가 진행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30일까지 유럽FC 공식 라이센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5명에게는 첼시, 바르셀로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중 1개를 증정하며 아쉽게 당첨이 안된 1천명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를 선물한다.
고객들은 GS25가 이달 선정한 344종류의 행사상품을 구매해서 발행되는 응모번호를 통해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으로 그 자리에서 손쉽게 당첨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GS25홈페이지(http://gs25.gsretail.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응모 가능하다.
GS25는 이번 달 행사상품을 지난 해 대비 36.5% 늘린 344종을 선정하고 1+1, 2+1, 가격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행사상품에 대해 POP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GS25 제휴 통신사 멤버쉽 카드(LGU+, ollehCLUB) 15% 중복 할인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1+1과 2+1 행사 중인 5천원인 상품을 POP카드와 제휴 통신사 멤버쉽 카드(LGU+, ollehCLUB)를 모두 사용하여 구매할 경우 각 각 2개에 3,750원, 3개에 7,500원으로 원래 가격보다 62.5%, 5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들이 철을 맞아 많이 찾는 음료수,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벤트 응모를 통해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박도영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맨유, 첼시, 바르셀로나와 같은 유럽 축구 클럽의 엠블럼과 선수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기념으로 유럽 축구 여행을 선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럽 축구 클럽 팬들에게 재미 있고 기분 좋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현재 유럽 FC의 엠블럼과 선수 이미지를 사용하여 양말, 칫솔, 750ml 흰우유, 아이스음료 등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에 유럽 FC 공식 라이센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