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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벌써부터 뜨거운 태양 볕과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렇듯, 때 이른 여름 날씨 탓에 더욱 빨라진 휴가를 앞두고 트렌드세터들은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바캉스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여름맞이 준비로 한창이다. 이들은 진정한 패션 리더는 "해변에서 멋진 몸매를 한껏 뽐낼 스타일리시한 비키니, 액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은 물론, 건강하고 빛나는 머리결의 뒷모습까지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처럼 뒤 태까지 완벽한 해변의 퀸카로 거듭나고 싶다면,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성분을 듬뿍 넣어 건강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모발을 가꿔 주는 러쉬의 헤어 케어 제품을 적극 추천 한다.
바나나 샴푸라 불리는 '블라우지(BLOUSEY)'는 고객들이 지어준 애칭 그대로 바나나가 듬뿍 들어 있어, 염색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손상된 건조하고 푸석해져 쉽게 끊어지는 모발을 보다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바나나는 물론 코코아 버터, 쿠푸아수 버터(브라질), 장미 오일 등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싱그러운 달콤함과 함께 손상된 모발을 순하게 씻겨주며, 방부 보존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아, 더욱 신선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염색 모발의 컬러를 더욱 선명하고 건강하게 오래 지속시켜 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용량 및 가격: 250g / 56,000원]
또한 '마릴린(MARILIN)'은 우주 역사상 가장 섹시한 금발머리로 기억되는 마릴린 먼로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제품으로, 염색 모발 유, 무와 상관없이 모발을 빛나게 하는 레몬과 카모마일과 같은 성분들로 가득 차 있는 섹시한 헤어 팩이다. 신선한 레몬 쥬스와 샤프란, 캐모마일은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에 영양은 물론 아름다운 향기까지 선사하여, 고급 헤어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탐스럽고 보석같이 빛나는 머리결을 완성시켜준다.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는 러쉬코리아 홈페이지 (www.lush.co.kr) 또는 페이스 북 (www.facebook.com/lus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