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기업 버팔로(www.buffalotech.co.kr)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슬림'(HD-PUSU3)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저장용량은 500GB를 지원하며 전력은 USB 버스파워로 공급된다. 색상은 블랙, 레드, 실버를 지원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3년간의 A/S를 보장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미니스테이션 슬림'은 우수한 전송속도와 휴대하기 용이한 제품이다"면서 "버팔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버팔로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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