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얼리키즈(Early Kids)' 캠페인의 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씨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송인 최윤영씨는 예비 엄마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얼리키즈' 시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영유아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GSK 백신사업부 기성욱 부사장은 "육아와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는 최윤영씨의 스마트맘 이미지가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얼리키즈들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신플로릭스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