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회사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로 '(퇴근시간 정시에) 퇴근하겠습니다'가 1위에 꼽혔다.
그 대상으로는 '직속상사·선배'가 전체의 50.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외에는 '임원/간부'(25.1%), '동료'(16.5%), '후배'(5.9%) 순이었다.
그 말이 가장 하고 싶을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업무 중 무리한 요구를 받았을 때'(36.6%), '회사 사람과 마찰이 일어났을 때'(26.1%), '피곤하거나 아플 때'(16.1%), '항상'(16.1%) 등의 의견이 있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