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 (M-Limited, 대표 한철호)가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론칭쇼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2535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날 엠리미티드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몽블랑 정상까지 엠리미티드의 근원을 찾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그리고 2013 F/W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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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세대를 위한 브랜드답게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홀로그램을 이용한 이색적인 시각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를 창시한 마크 밀레 부부의 아들이자 브랜드의 부흥을 이끈 르네 밀레와 레몽 밀레 형제(Rene and Raymond Millet)가 홀로그램 영상으로 등장해 엄홍길 대장과 인사를 나누고 엠리미티드의 단독 브랜드 론칭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론칭쇼의 전 과정은 엠리미티드의 유스트림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엠리미티드 론칭쇼는 유스트림 채널 (www.ustream.tv/channel/mlimited)을 통해 다시 감상 할 수 있으며, 엠리미티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m-limited.co.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limited25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