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Home Chef) 시리즈' 5종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우럭매운탕(810g), 꽃게탕(900g)이 각각 9천900원, 주꾸미볶음(500g), 낙지볶음(500g), 오삼불고기(500g)가 각각 7천900원이다.
또한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캠핑, MT, 워크숍 등에서 홈쉐프 시리즈를 이용하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유명 쉐프 에드워드 권과 그의 메뉴 창조팀은 6개월 이상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추후에도 간편식 형태의 다양한 한식 메뉴 및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탈리안 해산물 스튜를 추가로 개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워드 권은 최근 일반 가정집을 방문해 주부들을 직접 만나보고 요리를 통해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이를 계기로 가정 주부들의 요리에 대한 고민을 공감하게 되었다. 에드워드 권은 쉐프로서 전문 분야인 양식뿐 아니라 한식 메뉴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다 실질적인 방법으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에드워드 권' 메뉴 창조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간편식은 조리는 편하지만 맛이 부족하다'는 선입견을 개선하고자 '맛'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홈쉐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주꾸미볶음' 구입 시 즉석밥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이여람 홈플러스 바이어는 "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2~3인이 먹을 수 있는 소용량으로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드워드 권의 명성에 맞게 요리의 맛은 더하고 가격은 1만 원 이하로 경제적인 간편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 시리즈는 전국 136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 중이며 6월부터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판매 확대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