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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메이크업 연출을 위한 기초 공사, 이렇게 하면 절대 불패법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5-15 09:36


기초가 튼튼해야 건물을 잘 지을 수 있다. 메이크업을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피부 상태가 좋지 않으면 메이크업 효과가 반감되기 마련이다. 청순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쌍빠 '이퀄라이징 폼필' (용량: 50ml, 판매가: 88,000원)은 외출 전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민감한 피부와 트러블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질 제거와 함께 모공 속 피지와 블랙헤드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모공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 줘 근본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 크림.
여기에 윤기 있고 광채 나는 자체발광 눈부신 피부 표현을 위해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을 소개한다.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 제품의 강점은 무엇일까. 수분베이스를 45%로 하는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 은 자외선 차단과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갖고 있으면서 윤기와 광채까지 더해줘 한가지 제품으로 여러 단계를 생략할 수 있는 올인원 크림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자신의 피부에 맞춰 자연스럽게 컬러가 체인지 되는 것이 특징으로,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색상을 잘못 선택했을 때처럼 색이 들떠 도드라져 보이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

마지막으로 씨씨크림으로 피부 톤을 보정한 뒤 가려지지 않는 티 나는 트러블 자국들과 잡티들은 DHC의 '코엔자임 Q10 컨실러'로 완벽하게 커버해 매끈한 도자기 피부로 연출해보자. DHC '코엔자임 Q10 컨실러'는 파운데이션으로 숨기지 못하는 기미나 얼룩, 신경 쓰이는 모공까지도 커버해 주는 것은 물론, 밀착력과 지속력 또한 높아 더욱 말끔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적은 양으로 비교적 넒은 부위까지 커버할 수 있어,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게 가볍고 매끈한 청순녀 피부 메이크업의 완성을 도와줄 것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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