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 코리아(대표이사 김창수)는 2013 S/S 글로벌 캠페인 '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의 키즈 모델 갈소원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의 주 컨셉트인 베네통 키즈 캠페인 '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는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원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소원이,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소원이 등 팔색조의 탤런트를 가진 소원이의 생각이 진솔하게 표현됐다.
베네통 코리아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스크린 밖에서도 감성이 충만하며 사랑이 넘치는 소녀로 영화를 통해 전국민을 울리고 감동을 선사한 소원양이 이번 베네통 키즈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소원양의 자연스러운 음성과 몸짓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이번 화보영상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힐링해 주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갈소원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된다" "아빠미소, 엄마미소, 삼촌미소, 이모 미소, 언니 오빠 미소까지 다 잡네" "소원이 같은 딸 낳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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