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코리아 푸드쇼(Korea Food Show) 2013'에 참가한다.
SPC그룹은 '상미당 정신ㆍ사회공헌ㆍ글로벌역량'을 주제로 지난 68년간 제빵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온 SPC그룹의 역사와 글로벌 비전,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SPC그룹이 지난해부터 장애인 재활 지원 전문단체 '푸르메재단'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가 입점한다.
한편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진출 현황소개와 함께 국가별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체험도 제공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해 코리아푸드쇼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SPC그룹의 '상미당 정신'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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