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이 민통선 지역 농축수산물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 '홈팜스'를 런칭한다. ㈜로가닉은 해초요리 브랜드 '해우리'와 숯불구이 한정식 브랜드 '숭례문'을 통해 로컬푸드 유통 노하우를 쌓았다.
2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매달 1회의 알찬 꾸러미를 가정에서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당일 생산된 농산물을 매달 가정에서 직접 받아보는 홈팜스 정기회원 고객에게는 '해우리', '숭례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친환경 농장 체험장이 있는 ㈜로가닉의 '에듀랜치' 주말농장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인 이상의 법인 회사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홈팜스'를 제공할 경우 매월 당일 생산된 로컬푸드 배송과 더불어 주말농장, 오토캠핑장 등을 전직원이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