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5월 13일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눈꽃 젤라또 빙수를 출시했다.
젤라또 밀크티 빙수는 직접 우려낸 홍차 베이스에 피칸, 캐슈넛, 아몬드 등 몸에 좋은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이다. 밀크티와 눈꽃 얼음에 젤라또를 넣어 풍부한 풍미와 견과류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9천8백원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작년보다 길고 무더울 여름을 파스쿠찌의 눈꽃 빙수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번 빙수 신제품을 준비했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는 과일을 활용한 빙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며, "파스쿠찌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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