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제일모직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숫자카드를 모티프로 한 <숫자티셔츠>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에잇세컨즈 전국 주요 8개 매장에서 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숫자티셔츠>인 만큼 삼성카드 숫자카드로 구매 시 1장 가격에 2장을 살 수 있는 "1+1 혜택"이 제공되고, 숫자카드 외 삼성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와 삼성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SamsungCard)에서 숫자티셔츠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숫자티셔츠>는 삼성카드와 제일모직이 함께 추진하는 신용카드업계와 패션업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종 업종간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양측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숫자티셔츠>를 기획한 삼성카드 브랜드팀 신동규 팀장은 "2년 전부터 TV,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 그리고 '꼭 필요한 것에 집중'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며, "삼성카드가 지향하는 실용주의, 실용정신을 고객들이 좀 더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에잇세컨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꼭 필요한 티셔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2011년 11월 고객 중심의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수립하고 숫자카드 시리즈를 출시, 최근 200만장 발급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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