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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들에겐 필수 코스가 된 키즈카페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키즈카페 업계 최초로 '어린왕자'가 친환경 인증마크인 '에코 프렌들리'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키즈카페 어린왕자는 중금속, 세균, 포름알데히드, 공기질 검사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우수' 판정을 받았다. 또한 그동안 검사대상이 아니었던 미니기차, 회전목마 등의 동력 놀이시설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에코 프렌들리'는 2012년 하반기부터 인증제도가 시작되어 유치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8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이 인증을 받았고 키즈카페 분야에서는 어린왕자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