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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송산 취항1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5월1일 첫 취항한 김포-송산 노선의 취항 1주년을 기념,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의 재발견'을 주제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에서 참여 및 확인 가능하다. 캠페인은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5월 24일이다.
송산공항은 대만 타이페이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공항으로 지하철 및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해 시내 중심가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은 단체 및 개별여행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라며 "김포와 송산공항을 이용한 편리성으로 이용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