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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인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를 주제로 제작한 '나와 S4 이야기' 브랜드 필름 시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촬영 시 배경소리가 함께 녹음되는 '사운드 앤 샷'은 아름다운 봄날 모녀의 마음을 이어 주고(헬로엄마),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번역해주는 'S 트렌스레이터'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남녀를 함께 춤추게 한다.(함께 춤을)
삼성전자 관계자는 "삶의 동반자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을 더욱 의미있고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나와 S4 이야기' 프로젝트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회에서 공개된 4편의 작품은 마이크로 사이트(www.galaxys4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