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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바베큐 레스토랑 드라이작(dreizack)이 5월 3일 홍대 1호점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런칭에 들어갔다. 드라이작(dreizack)은 '삼지창'이란 뜻의 독일어다. 오리, 삼겹, 폭립 등 의 다양한 바베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유럽식 바베큐 레스토랑이다.
오리갈라틴과 양바베큐 세트는 3인 45,000원이다. 슈바이네학센과 양바베큐 세트는 4인 40,000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유럽식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정책도 저렴하다. 아울러 6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베큐모듬과 4인의 커플모듬도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 단체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홍대 1호점 드라이작(dreizack) 매장은 지난 4월 26일 가오픈을 통해 메뉴 테스트 및 고객 선호도 조사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바비큐 기계와 독특한 메뉴는 매장 앞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너도 나도 브랜드 검색을 하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벌써부터 신규 아이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잇따르고 있다.
드라이작(dreizack) 홍대1호점은 5월 한 달간 오픈 행사로 방문고객에게 신선한 샐러드를 무한제공하고, 테이블당 한 팩의 훈제오리도 포장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를 통해 드라이작(dreizack)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식단을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드라이작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eizack)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