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5월 3일(금) 웨스트 5층에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인 '테이스팅룸'을 오픈한다. 이로써 갤러리아명품관은 '테이스팅룸'오픈을 계기로 식품관인 고메이494와 함께 '서울 맛 집 집결지'의 화룡점정을 찍게 된다.
웨스트 5층에 '미각'을 통한 새로운 바람으로 명품관 웨스트의 '샤워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얼리어답터가 최신디지털기기를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 보는 사람이라면, 얼리테이스터는 남들보다 먼저 트렌디한 음식점을 찾아 다니거나, 특정지역에서 제철에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을 남들보다 먼저 맛보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영업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과 동일하게 10시 30분이며, 고메이494 마감시간 보다 한 시간 늦은 22시로 백화점 폐점 뒤에도 레스토랑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 웨스트 옥외 테라스에 즐기는 색다름으로 많은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 예정이다.
갤러리아 F&B 전략팀 이정수 팀장은 "이번 '테이스팅룸' 오픈은 고메이494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면서, 고메이494와 함께 '서울 맛 집 집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메이494 입점된 레스토랑처럼 동종업계 대비 현격히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여, 이러한 혜택을 입점업체와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맛으로 보답해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