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베개브랜드 템퍼 코리아(대표 주종규)가 매트리스 선택을 보다쉽게 할 수 있도록 높이와 가격을 통일한 새로운 매트리스 컬렉션을 론칭 했다.
이번 론칭은 개인마다 느끼는 편안함의 정의가 다른것에 착안해, 부부 사이에서도 각기 다른 느낌의 매트리스를 선택해 한 침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템퍼의 매트리스는 견고한 느낌의 템퍼 오리지날매트리스와 부드러운 느낌의 템퍼 클라우드 매트리스, 스프링 침대의 느낌인 템퍼 센세이션 매트리스까지총 3가지 느낌의 매트리스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템퍼코리아의 채은진 차장은 "새롭게 출시된 매트리스는 유럽의 주요 12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디자인을 채택 했고, 한국에서도 고객이 쉽고 편하게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맞춤형 수면이가능하게 되었다." 라고 이번 컬렉션 론칭의 의미를 설명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영업3팀의 송선호 부장은 "최근 매트리스 시장에서 VIP 고객들이 템퍼와 같은 기능성 매트리스를 선호 하면서, 시장의트랜드가 움직이고 있다. 이런 경향을 반영하듯 지난달 매출도 템퍼가 침대 브랜드 중 가장 높았고, 이번 매트리스 컬렉션 론칭으로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말했다.
템퍼는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매트리스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템퍼 베개 교환권과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이 담긴 템퍼 수면노트, 수면에 도움을주는 로네펠트의 카모마일 티 등이 포함된 템퍼 수면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템퍼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기술로 만들어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로 체온과 무게에반응하여 각자의 체형에 맞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