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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뽑은 '세계항공사 톱 20'에서 7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기내경험(Inflight Experience)'과 '정시운항'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항공사 톱 20" 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기내경험' 항목에서 80점, '정시운항' 항목에서 74점으로종합 7위에 올랐다.
또 2010년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World Airline Awards 행사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항공사(The World's MostImproved Airline)'로, 2012년에는 '세계최고의 지역 항공사(The World's Best Regional Airline)'로 선정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6월부터 발리 항공편을 주 5회에서 6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9월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이코노미 클래스 구매 고객에게는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 추가 비용으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