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이 통신비 절감 효과는 큰데 비해 가입 서비스는 불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알뜰폰서비스 업체 18개 중 오프라인에 가입처를 마련한 업체는 11.1%(2개)에 불과했고, 72.2%(13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또한 가입절차 안내, 이용정보 제공 및 고객응대 등의 서비스 만족 비율은 66%에 그쳐, 가입 및 이용편의를 위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