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과 함께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역사를 담은 국내 대표 전통문화제인 단종문화제와 명품 한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영월에서 오감만족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이 이곳에, 영월 주천 다하누촌, 단종문화제 기념해 특별한 혜택이 한 가득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단종문화제와 이곳을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이버쿠폰 카테고리에서 할인 쿠폰을 출력해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점 방문 구매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종 문화제 메인행사 및 부대행사를 관람하거나 체험한 후 인증 사진을 찍어 매장에 제시하면 다하누 카레 한 팩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영월 한반도 지형에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오면 한우곰탕 한 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월 관내 국, 사립 관광지 및 박물관의 입장권을 지참한 후 영월 다하누촌 방문 구매시 입장권 전액 환불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10% 할인쿠폰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축제기간 외에도 매주 주말 동안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과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 곰탕 국수와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두유베리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여행의 대표 먹거리 코스로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질 좋은 한우를 전국 최저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기구 체험과 천원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와 같은 행사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오랜 시간 여행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강원도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레일투어와 손잡고 중부내륙의 주요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코레일투어가 선보인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는 서울에서 출발해 충북 제천, 강원 태백, 경북 영주 등 3개도를 하루 4회 순환 운행하는 열차로 철암과 분천을 왕복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까지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상품은 이곳의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소문난 한우마을인 다하누촌에서 몸보신까지 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33-372-2256.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