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외국인근로자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CD/ATM)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
경남은행 유충렬 외환사업부장은 "자동화기기(CD/ATM) 중국어·베트남어 지원 서비스는 22일부터 전영업점으로 확대 실시됐다"며 "외국인 근로자 주거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어 등 기타 다국어 지원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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