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포드자동차의 일부 차종(EXPLORER, TAURUS, LINCOLN MKS)에서 '연료탱크 결함으로 연료가 누유돼 화재가능성 우려'가 제기, 리콜이 진행된다는 해외정보를 확인하고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유) 측에 국내 판매 차량의 해당여부 및 안전대책을 최근 요구했다.
이에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유)는 제작결함을 인정하고 국내에서 판매된 2012년형 토러스(TAURUS), 링컨 MKS 등 33대에 대해 리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