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로저 위커 연방 상원의원 등에게 독성물질인 '리친' 분말을 넣어 편지를 보낸 용의자가 체포했다.
또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3통의 편지 외에도 다른 연방상원의원들이 의심스런 우편물이 배달됐다고 신고해 옴에 따라 추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리친은 독성이 강한 물질로 몸 속에 흡수되면 소량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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