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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20만 고객 직접 찾아 나선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7:20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이 18일 2013년 회계연도 시작을 맞아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고객 희망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 희망 지키기는 LIG손해보험 장기보험에 2년 이상 가입해 있는 고객 중 최근 6개월 이내에 고객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약 20만 명의 고객을 담당 설계사(LC:LIG Consultant)가 방문해 보유계약 안내, 미청구 보험금 확인, 보장내역 컨설팅, 고객정보 갱신 등 '4대 고객 희망 지키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페인에 참여한 고객 중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1~3등 54명에게는 47인치 3D TV, 양문형 냉장고, 차량용 블랙박스를 제공하고, 2013년을 기념해 4~5등까지 총 2,013명의 고객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및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문근 LIG손해보험 전무는 "한층 더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 및 고객과의 진솔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금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만족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보험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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