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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닷컴, 시차 걱정 없는 호주 전화영어 과정 오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4:37


시차 구애 없이 전화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YBM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은 시차에 구애 받지 않고 네이티브와 전화로 영어 수업을 할 수 있는 호주 전화영어 과정을 개설 했다고 밝혔다.

호주 전화영어 과정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거의 없는 호주 현지에서 원어민과 직접 통화 하는 시스템으로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무려 18시간 내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시차 때문에 낮 시간에는 수강이 어려웠던 미국 전화영어 과정의 단점을 보완하되 영어권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호주 전화영어 과정의 장점이다.

호주 전화영어 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지난 25년간 기초 회화 학습 교재로 널리 사용돼 온 Side by Side를 사용한 'Side by Side 코스'와 스피킹과 리스닝 외에도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다루는 종합 학습 프로그램 'Smart Choice 코스'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호주 전화영어 과정 오픈을 기념해 5월 15일까지 호주 전화영어 과정을 구매하는 모든 학습자에게 무료로 수업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YBM시사닷컴은 최근 급증하는 전화영어 수강생들을 위해 4월 특별 선물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화영어 강좌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학습자에게는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하고 4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함께 전 과정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7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7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무료 교재뿐만 아니라 수업 1개월 무료 수강권과 상품권 3만 원권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고, 1백만 원 이상 결제하는 학습자에게는 아이패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YBM시사닷컴의 전화영어 김소연 팀장은 "호주 유학 혹은 이주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호주 전화영어 수업을 오픈 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히며 "우리나라와 시차가 적어 낮 시간에도 영어권 원어민 강사에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습 과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시사닷컴의 전화영어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e4u.ybmsisa.com/EventZone/20130412_phone/event_0412.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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