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들과 뭉쳐 짜릿하게 놀아본 다섯 예능신들의 유쾌한 코-크 스토리가 공개됐다.
'압구정 날라리 MC유' 시절로 돌아간 유재석은 분식집에서 미팅을 하다 '쌩얼 자신감'으로 안경을 벗어 여고생 앞에서 민낯 굴욕을 당하는 코믹한 모습을 재현해냈으며, '심심한 거성' 박명수는 '12살 명수'가 어느덧 고등학교에 진학, '코-크 딱따구리'로 변신해 무료한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려는 학생의 일상을 보여줘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친구들이 지루해 하는 것도 아랑곳 없이 마이크를 놓지 않는 '망치춤 도니' 정형돈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법한 노래방에서의 가장 짜릿한 순간을 열창으로 보여줘 아련한 추억에 젖게 했으며, PC방에서 "으~~아~~"하고 주문을 거는 하이브리드 하하는 두 개 심장의 기운을 모두 모아서라도 절대로 게임에서 지고 싶지 않은 젊은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었다.
활기찬 CM송과 함께 다섯 예능신의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코카-콜라 TV CF 'Coke song편'은 이제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쪼쪼댄스', '쪼아춤', '망치춤', '셔플댄스', '저질 훌라춤' 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코카-콜라 CF 사상 가장 짜릿하고 신나는 해피니스를 예고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넘치는 열정과 끼로 젊은 세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매력은 127년 동안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의 상쾌함과 짜릿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뭉치면 더욱 짜릿한 젊은이들의 유쾌한 일상을 그려낸 코카-콜라 CF 'Coke song'편은 13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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