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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3 나라장터 엑스포서 스마트 솔루션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4:18



삼성전자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공공조달 전시회 '201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13)'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고객, 삼성전자, 협력사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생태계에 비유한 Smart Business, Blue Ecosystem을 컨셉으로, 삼성 스마트스쿨, 올쉐어, Eco Management 테마존과 TV, 시스템에어컨, 모바일 솔루션 및 PC, 모니터, 프린팅 솔루션 등 공공조달시장 맞춤형 제품과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201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의 85형 UHD TV, 이동성이 더욱 강화된 갤럭시노트 8.0,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0 등을 전시한다.

또 강화된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 1등급을 획득한 효율값 6.3 DVM S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녹색에너지 기술을 전달한다.

삼성 스마트스쿨존에서는 교육 솔루션인 '삼성 스쿨'과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 및 다양한 컨텐츠 등을 이용한 스마트교실을 구연, 교사와 학생간의 양방향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10.1, 삼성 ATIV 스마트PC를 활용한 현직교사들의 실제 교육사례 시연을 통해, 생생한 미래형 공교육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연존은 모바일기기와 무선 카메라를 연동한 360도 CCTV 솔루션,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한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갤럭시노트와 현미경 수준의 카메라를 이용한 모바일 사이언스 캠 조달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활용한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 올쉐어 전자방명록, 스마트PC 설문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솔루션을 이해를 돕는 체험 공간도 함께 준비했다.

박은수 삼성전자 전무는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삼성전자의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비지니스를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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