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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별한 선물 '나는생각 키즈 쿠킹 클래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15 11:38


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가 어린이날을 맞아 요리를 하면서 한글을 배우는 '나는생각 키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4~6세 어린이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부모는 23일까지 '나는생각' 공식 카페인 '나는맘' (cafe.naver.com/cjithinkmom)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한 뒤 우리 아이에게 '나는생각 키즈 쿠킹 클래스'를 선물하고 싶은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총 7명을 선정해 4월 24일 '나는맘' 카페를 통해 발표한다. '나는생각 키즈 쿠킹 클래스'는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CJ제일제당 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다.

'나는생각 키즈 쿠킹 클래스'는 CJ에듀케이션즈에서 매월 진행하는 연간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나는생각 한글'의 학습 콘텐츠를 요리와 연계해 접할 수 있다. 이번 달 클래스는 '나는생각 한글'의 2단계 프로그램 중 맛있는 요리로 늑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요리사 쿡'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아이들이 직접 '꼬마 요리사 쿡 주먹밥'과 '달콤한 감자 & 고구마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나는생각 한글' 이야기 구연과 한글 노래 부르기, 유아 전용 태블릿PC '씽클탭'으로 한글 놀이 활동을 통해 다같이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배형근 CJ에듀케이션즈 마케팅팀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체험도 하고 한글도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면서, "나는생각 사고력과 잉글리쉬 팝(English Pop) 등 학습 효과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만족도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는생각 한글은 '앱+교재+교구'가 효율적으로 연동되는 태블릿PC 기반의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이다. 최근 '아빠 어디가'의 이종혁-준수 가족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일명 '준수 학습지'로도 불리며 200 여개 콘텐츠, 2000 여개 활동으로 이루어진 앱 40개, 이야기책 32권, 워크북 16권, 교구 2종(에그멀 자동차, 따르릉 한글 전화기)과 유아 전용 패드 '씽클탭'으로 구성됐다. 앞서 CJ오쇼핑 방송 판매 2회 연속 매진 이후 4월 말에 추가 방송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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