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 업계가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문적인 관리자 교육을 통해 교육된 예비 점장들은 약 200평 이상 규모의 전국 대형 직영점으로 배치돼 직접 매장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실제 이바돔의 교육 모습은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여러 차례 다뤄졌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유영택 이바돔 홍보 차장은 "앞으로도 이바돔의 직원 교육 모습이 드라마를 통해 종종 다뤄질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가맹점 신규 점주를 위한 신규 점주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역시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바돔 감자탕은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바돔 측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20개가 넘는 가맹점 및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