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평택 공장에서 제6회 가산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 측은 수여식 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체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장학금에 담긴 광동제약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의 또 다른 곳에 돌려줄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로 감사를 표했다.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에서 온 이름으로 2007년 설립된 가산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까지 324명에게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