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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13년형 침구청소기 신제품'침구킹'을 출시 했다. 침구킹(모델명 VH9200DS)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쉽고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며, 진동펀치 기능을 강화해 청소 성능을 크게 높였다.
위생관리 기능도 특별하다. 2중 헤파 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춰, 세계적 권위기관인 '독일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 로부터 미세먼지 방출 99.99% 차단 인증도 획득했다. 또, 청소 후 청소기 바닥면을 거치대에 올려 놓고 5분만 살균하면 유해균을 예방할 수 있는 '자외선(UV) 살균 스테이션' 기능도 갖췄다.
김정태 LG전자 상무는 "침구청소기 '침구킹'은 강력한 진동으로 먼지와 진드기 제거 성능을 월등히 높인 제품"이라며 "침구청소기 효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