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정권수, ㈜비케이알)이 역대 와퍼중 가장 크고 푸짐한 양을 내세운 '몬스터 와퍼'를 4월 1일 출시한다.
몬스터 와퍼(단품 9,900원)는 버거킹에서 나오는 기존의 와퍼보다 다양한 토핑을 자랑한다. 직화로 구운 패티에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와 토마토 랠리쉬 소스, 마요네즈가 곁들여져 있고 불에 직접 구운 로얄 그릴드 치킨 패티까지 추가되어 있어 직화향과 함께 무려 7가지 토핑이 어우러진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로얄 그릴드 치킨 패티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닭다리 살을 직화로 구워 기름기를 쪽 뺐고 치킨의 쫄깃쫄깃한 식감은 먹는 사람의 입맛을 자극한다. 현재 진행중인 와퍼세트를 사면 와퍼 단품 1개 더 주는 '와퍼 리런칭 프로모션(WHOPPER Re-launching)'에 몬스터 와퍼세트도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더욱 더 푸짐하게 와퍼를 즐길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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