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 Chris Kenneally)가 지난 28일 강원도 철원 문혜리 훈련장 일대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육군본부, 민간기업으로서는 테트라팩 코리아와 국민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 복원 운동인 '에코트리(Eco-Tree) 캠페인'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테트라팩 코리아 오재항 부사장은 "탄소배출량 감축은 2020년까지 초일류 환경 경영 달성을 위한 테트라팩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목표 중 하나"라며 "친환경 기업의 일원으로서 직접 탄소감축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11년 식음료 음료 포장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한 테트라팩은 향후 국내에서도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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