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방송국 보도 이후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도엠코타운아파트'는 타 지역에 비해 90%이상의 월등한 입주율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권 생활환경, 단지내 혁신학교, 단지와 접한 대형 녹지공간등이 부각되면서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에게 재조명의 기회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8월에 개교한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 서울형 혁신학교에 지정돼 학군수요가 늘면서 전셋값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어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하철 7ㆍ9호선을 이용해 세화여중ㆍ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명문 8학군과 서울대와 노량진학원가 등 명문학원을 이용하기 편리해 아이들을 위한 1등급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여의도공원 면적보다 넓은 약 26만여㎡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고,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하3층,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84㎡ ,118㎡로 구성된 상도 엠코타운은 현재 전세가가 분양가의 70%선에 형성되어 있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59㎡,84㎡ 이미 100% 마감 되었으며 일부 118㎡ 잔여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이번 특별분양은 일부 대출 부적격자와 다세대 계약자 중 계약 결격사유자등 특별한 사유가 있어 공급되는 물량으로 로얄층도 소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예금주는 상도134주택조합, 농협 302-0613-6401-11으로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선착순으로 층호수가 지정되며 현장 방문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실호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824-70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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