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평택 해양경찰서와 함께 28일 매향리 어촌마을에서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가졌다.
파리바게뜨 화성조암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인수(57세)씨는 "대형 케이크 제조 과정을 보며 좋아하는 주민들을 보니, 힘든 건 하나도 모르겠다"며, "인근에서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더불어 사는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담당자는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 가맹점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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