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www.blacksmith.co.kr)가 따뜻한 봄을 맞아 '자연과 건강'을 담은 블랙스미스 봄 신 메뉴를 출시한다.
특히 크랜베리는 산화 방지, 항암 성분, 치주 병 및 위궤양 등에 효과적이며, 간 기능 개선은 물론 안토시아닌 색소를 통한 야맹증 및 시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신 메뉴인 버섯이 가득 담긴 올리브 오일의 '머쉬룸 치킨 올리오(VAT포함 13,900원)'도 주목할만하다.
마지막 메뉴는 한국적인 식재료를 살린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VAT 포함 14500원)'. 일반적으로 리조또에 사용하는 닭 육수 대신 사골육수를 사용해 입에 착 붙어나는 깊은 맛을 자아내며 완두콩, 새송이버섯, 소고기가 쌀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의 리조또로 완성된다. 씹는 맛과 고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힐링 메뉴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블랙스미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봄 힐링 신 메뉴들로 고객 여러분들이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블랙스미스는 지속적으로 메뉴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