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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KAL투어(대표 권오상)가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에서 즐기는 휴식을 마련했다. 나트랑은 10년 사이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세계적인 휴양지로 변화된 곳으로 아름다운 백사장과 섬, 고급 리조트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동남아 최대의 시설을 자랑하는 빈펄리조트 시설은 연인들과 가족들에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나트랑 시내에서 5~10분 떨어진 선착장에서 배 또는 리조트 소유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리조트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전용 비치와 수준급의 객실 등 최고급 시설이 펼쳐진다.
한진관광의 나트랑 기획상품은 전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하며 여행날 마지막 날에는 '롱스테이'의 특별혜택도 있다. 체크아웃 이후라도 리조트 시설을 계속 이용할 수 있어 공항에서 지루하게 긴 시간을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조기예약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조기 예약 시 최고 20만원(50일 전)을 할인해주며 날짜별로 최고령 탑승객에게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만 2세 미만 최연소자에게는 탑승권(20만원 상당)을 무료로 준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떠나는 한진관광의 나트랑 상품은 5월부터 매주 목요일(5일), 일요일(6일) 출발한다. 상품 가격은 빈펄 패키지는 99만9000원부터 빈펄 골프 상품은 137만9000원부터, 허니문 상품은 149만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기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