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는 25일 청담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소에서 제 2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Italian Food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프닝 이벤트에는 세르죠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포함해 니콜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2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본 뽀스또(Buon Posto)'와 '스파소(Spasso)', 이태원의 '카사안토니오(CasAntonio)', 고척동의 '엘레아(Elea)', 봉천동 '뜨라또리아 다 프랑코(Trattoria da Franco)' 총 5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페스티벌 기간동안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의 가격은 5만 5천원에서 14만원 선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이메일(itcck@itcck.org)과 전화(02-402-4379)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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