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메가박스 전국 53개 모든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영화 예매권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관람료가 인상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티몬과 메가박스의 이번 프로모션으로 데이트 비용이 부담스러운 커플 남녀, 부모-자녀간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가족관람객, 영화를 자주 즐겨보는 영화마니아 등 모두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전국 메가박스 모든 전 점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영화를 언제 어디서든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할인영화티켓 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양질의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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