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가 다음달 7일까지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의 박물관과 음식점, 숙박시설 등 28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맛집도 엄선해 25%에서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매장 곳곳에 진열된 예술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 '갤러리컵스'의 '머핀&음료 세트' 이용권을 9,900원에, '피자&콜라 세트' 이용권을 1만 4,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삭하고 촉촉한 돈까스를 버스 안에서 맛볼 수 있는 '돈카츠야'의 메뉴 이용권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헤이리에서의 당일 여행이 아쉬운 소비자들을 위한 숙박시설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편안함과 아늑함을 추구하는 최고급 스파리조트 '요나루키'의 사케세트를 포함한 숙박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2층으로 구성된 독채 펜션으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펜션J' 이용권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