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 한강 푸르지오'(서울 마포구 합정동 384-1번지) 3순위 청약결과 평균 경쟁률 1.97대 1로 전세대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문장혁 분양소장은 "서울 서북부지역 개발의 중심 축인 합정역에 인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고, 입지, 상품, 교통의 우수한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4~137㎡ 총1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66가구, 119㎡ 66가구, 137㎡ 66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5-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계약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이다. <분양문의 : 02-337-537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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