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방콕올레'와 '홍콩 체크리스트'를 리플렛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객실승무원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든 해외여행 팁인 만큼 활용도가 높다.
'제주항공 승무원이 추천하는 홍콩 체크리스트'는 홍콩여행에서 놓치면 안될 여행지와 홍콩관광 노하우, 교통, 먹거리 등을 65가지 리스트로 작성해 놓았다.
제주항공 승무원이 추천하는 방콕올레와 홍콩 체크리스트는 각각 방콕행과 홍콩행 항공편 기내에서 승무원이 무료제공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도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제주항공 앱에서 다운받아 현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홍콩 체크리스트의 홈페이지 및 앱 다운로드는 25일부터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