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원장 박재환)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대행 남민우)이 대학원생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과 창업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에 나섰다.
박재환 원장은 "이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고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및 체험형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는 또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같이 싱가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기업가정신센터 및 대학을 아우러는 가칭 '아시아 기업가정신센터 및 대학 클러스터'를 구축해 공동캠프 등을 통한 경험과 정보교류 및 공동 교육과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창업기회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