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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18일 원두커피 칸타타 홀빈, 분쇄원두, 싱글백(티백), 드립커피 등 52종 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칸타타 시그너처 발렌타인 초콜릿향'도 함께 출시했다.
또 브라질, 코스타리카, 온두라스산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에 발렌타인 초콜릿향을 가미한 52번째 제품인'칸타타 시그너처 발렌타인 초콜릿향'도 함께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원두커피 칸타타가 단행한 리뉴얼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제품'칸타타 시그너처 발렌타인 초콜릿향'은 따뜻한 봄날 나른해지고 입맛이 없을 때 마시면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리뉴얼과 새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4월 15일까지 신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플라스틱 드리퍼를 제공중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