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과 계약직, 파견직은 물론 퇴사예정인 정규직들도 발급받을 수 있는 노동부의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교육들이 재직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과정에는 학력이나 공인성적 등의 자격제한 없이 재직자는 물론 전업주부나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총 수업료 중 118만원의 비용을 선(先) 지원받을 수 있다.
'재작자 내일배움카드'란 고용보험 피보험자 중 기간제·파견·단시간·일용근로자, 이직 예정의 근로자, 무급 휴직·휴업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경우 훈련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거주지나 직장관할의 고용안정센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테솔(TESOL) 과정에대한정보는동국대학교테솔(TESOL) 모바일홈페이지나카카오톡에서 "TESOL"로 친구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23일(토)과 30일(토) 두차례에걸쳐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진행되는 '테솔(TESOL) 입학설명회'에 참가하는 경우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5월에시작되는과정의 수업료 및 교재할인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 02-2277-7982 와 홈페이지(www.dongguktesol.com )로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