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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까운 경기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는 커플이 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졌고, 화이트데이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경기도 가평은 남이섬을 비롯해 아침고요수목원 등 볼거리 가득한 명소가 많아 커플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다.
보니또 펜션 관계자는 " 남이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며 " 전 객실에 스파 시설과 개별 바베큐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펜션에는 프로젝트와 미러볼이 설치되어 기념일이나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에 신나는 파티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보니또 펜션에서 우정여행이나, 소규모 파티를 하는 이용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객실 또한 미러볼과 트윈베드가 설치되어 친구들끼리 즐거운 파티를 할 수 있는 객실들이 우선 예약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