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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차 줄게 새 차 다오~ '기스 없는 자동차 광택제' 등장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13 12:26



자동차 외형 복원 업계에 지갗동이 예고되고 있다. 공정 시간을 줄이고, 가격을 반으로 낮추고, 기능은 두 배로 높인 '타겟에스'가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타겟에스는 스월마크, 홀로그램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자동차 광택제'를 개발해, 독보적 경쟁력을 갖췄다. 자동차 광택제는 그간 기존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만족 사례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겟에스가 3년의 시간을 투자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타겟에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견고성이다. 타겟에스 광택제에는 강력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초미립자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스월마크(Swirl Mark)와 홀로그램(hologram) 현상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이미 생긴 흠집 역시 빠르게 제거해준다.

또 한번만 시공해도 초벌부터 마무리까지 끝낼 수 있어서 작업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켜 준다. 작업의 효율성도 높였다. 고 광택력으로 선명도를 높여 자동차 수명을 연장시킨다.

경쟁력의 배경은 회사의 기본 모토와 일치한다. '쉽고 편하게, 강하고 오래가게'라는 기본 모토에 맞게 정직한 제품만 출시하고 판매한다. 제품력이 좋다보면 소비자 판매가가 높아질 것으로 고려해, 중간 단계를 없애고 시공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추구한다.

작업시간이 줄고 고객만족도 높고 가격도 저렴한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최고의 상품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나로 제품 개발에 몰두한 결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게 되었다"며 "자동 세차를 해도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이 있는 제품은 최초"라고 말했다.

타겟에스는 광택제를 비롯해 코팅제, 관리제, 초 유리막 코팅제, 유리발수제 등 5가지 대표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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